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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마제국 시대 전후에는 듀클리아(Duklja.:영어로 Doclea)로, 중세에는 리브니차(Ribnica)로 일컬었고 1326년 포드고리차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. 도시명은 세르비아어로 '고리차(Gorica:little mountain) 아래'라는 뜻으로, 고리차는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주변 산의 이름입니다. 리브니차강과 모라카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수㎞ 내에 스키휴양지가 있고 남쪽으로 아드리아해에 근접한 지리적 이점이 정착과 발전에 주요인이 되었습니다. 기후가 온화하고 토지가 비옥하며 근교에서는 밀과 포도가 재배되며 인근의 풍부한 보크사이트 생산을 기반으로 1972년에 알루미늄공장이 설립되었고, 담배·가구·신발·섬유 등의 제조업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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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 오스트로그 바실에게 헌정된 17세기 수도원은 포드고리차에서 약 15km 떨어져 있는 몬테네그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성지 순례지이며 1920년대에 재건되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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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레니엄 브리지 (Millennium Bridge)는 몬테네그로 포드 고리 차 (Podgorica)에있는 모라 카 강 (Morača River)을 가로 지르는 사장교입니다. |